11월 <카라 봉사대>는 11월 27일(일) 예정된대로 '반송원' 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봉사는 특별히 "책공장" 의 김보경님과 블로거들과 함께 한 봉사였습니다!!
모두들 카라에는 처음 참여하고, 보호소 봉사도 처음 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봉사자분들께서도 너무 뜻깊고 보람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카라를 통해 신청하신 회원님들또한 언제나 그렇듯^^ 정말 열심히 함께 해주셨답니다~
반송원에서 모금을 통해서 화장실도 생기고 소장님께서 지내실 따뜻한 방도 생기고요, 견사도 새로 지어서 아이들이 전에보다 훨씬 깨끗하게 지낼 수 있어서 뿌듯했답니다!!

산악회를 포기하고 와서 힘써주신 멋진 여성분들 세분! 남편분과 함께 와서 큰 힘이 되었던 부부!
다른 단체에서의 봉사도 해보셨고, 저희랑도 함께 해서 좋았다고 하셨던 분~
지난 반송원 봉사때도 환상의 짝을 이루어 고양이 견사를 말끔하게 해주션던 회원님등등을 비롯 "책공장"의 김보경님께도 이렇게 뜻있는 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일요일에 귀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또 전합니다!!

반송원에서의 봉사활동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사람들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반송원의 대부분 아이들은
애교가 넘친답니다~ 봉사자분들께서 청소를 마치고 틈틈히 아이들과 놀아주셨답니다~
 

 

책공장"과 "로얄캐닌" 사료회사에서 매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저희와 이렇게 봉사도 함께 하고 반송원으로 사료도 후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료만 전달해주시고 가신것이 아니라 오전 일정까지 함께 봉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반송원에 이쁜 아이들입니다~

어느곳처럼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