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두 번째 카라봉사대 - 반송원 다녀왔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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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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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03
바로 어제~
비가 부슬부슬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 덕분에 봉사를 무사히 진행하였습니다!!
오래전 부터 준비해온 이사를 모두 마치셔서 견사보수및 아이들 미용을 위주로 봉사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남자 봉사자분들의 참여와 이리온 동물병원의 미용봉사대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봉사를 시작하기 전 견사별로 조를 나누고, 주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집결하였답니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들에 도사견들이 비를 덜 맞게 하기 위해 남성분들은 지붕견사 보수 작업을 소장님과 함께 하였구요, 여성분들은 견사안의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봉사대를 맞아주네요.^^







무거운 거 드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리온 미용팀의 능숙한 솜씨로 많은 아이들을 미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미용을 하지 못한 아이들의 털 상태가 심각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 봉사로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되어서 모두들 감사의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고양이 견사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모습들입니다~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집을 잠시 외출한 고양이가 임신을 해서 얼마전에 새끼냥이들이 태어났다고 하네요~ 약 1~2개월후에 중성화수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방은진 감독님,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땀을 흘리셨어요.





이날 몸이 좋지 않으셨는데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궂은 일을 묵묵히 하신 배우 조윤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려요.





요 친구는 이름이 "자유"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자유롭게 훨훨 뛰고 날라다니는 바람에 봉사자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늘 고생하시는 소장님...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찜통같은 컨테이너 안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주신 이리온 병원 봉사팀들, 최고였어요.



봉사에 처음 참여해주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모두들 너무나 열심히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리온 미용봉사팀
조성재님, 정미화님, 서희원님, 이다애님, 송호조님, 조귀연님, 정다영님
일반봉사팀
강동구님, 강은정님, 오명심님, 양경국님, 김호연님, 김현정님, 전소정님,
김민석님, 박지은님, 전주미님, 전은정님, 김근숙님, 최경숙님, 마린님,
김혜숙님, 박주연님, 류민희님, 이미연님, 조소영님, 최규선님,
방은진 감독님, 배우 조윤희님, 배우 오산하님, 최태선님, 이태승님, 오순애 이사님,

사진봉사
박종무 선생님

사무국
임미숙 차장, 양정화 팀장, 박상희 팀장, 전지영 팀장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8월의 카라봉사 현장 에서도 만나요~~^^"

7월의 나눔정원도 반송원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withanimal.net/tt-cgi/tt/site/ttboard.cgi?act=read&db=nanum&page=1&idx=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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