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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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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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67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온 바둑이가 낳은 아이들
도, 레, 미, 파, 솔 5남매 중
솔이 소중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응, 여긴 어디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방을 둘러보고 있는 솔.



입양자 가족분의 사정상
집이 아닌 일터에서 만나뵙게 되었는데요.
사무실 안을 조심스레 살펴보고 있는 솔의 모습입니다.


처진 귀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무척 귀엽습니다.
베이지색 털과 코 주변의 흰 털이 매력포인트랍니다.



"아이고 예뻐라~"
이곳 직원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솔.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솔, 인기 폭발이네요.
솔도 은근히 즐기는 것 같습니다.



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우리 귀염둥이 솔입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가족사진도 빼놓을 수 없죠?
입양자 가족분께서 정말 반갑게 솔을 맞아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언제나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랄게요.
솔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3

박정은 2018-11-09 21:49

솔이에게 웃음을 찾아주셧네요^^


솔아행복해♡ 2016-11-04 10:35

여건 상 솔이를 입양을 못한 1인입니다.. 솔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진에서는 밝은 모습인것같아서 괜히 기쁩니다. 솔아 아프지말고 무럭무럭 잘 자라렴♡


솔~ 2016-07-07 15:17

에구 어쩜 저렇게 순딩순딩하게 생겼을까..ㅋㅋ 가족들과 행복해라 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