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이가 저희 집에 11월에 온 후로 벌써 해가 바뀌었네요~
그 동안 건담이는 사이즈도 조금 커지고 많이 밝아졌답니다 ^^
(가끔 엄마의 쌩얼을 보고 짖는게 함정...;;;;)
최근 몇 주 동안 귀 염증으로 매 주말 카라 병원 다니고 있는데 겸사겸사 1층 아름품에도 들러서 친구들이랑 놀고~ 실장님들께도 안겨서 나름 애교(?) 부리고 ^^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빨라서 다행입니다.
거실 소파는 거의 건담이 지정석...;;; 편하게 누워서 한 컷!
(뒤에 V자로 보이는건 뒷다리...;;;;;;)
발도 이만큼 컸어요~~ ㅋㅋㅋ
(건담이 표정은 좀..;;)
이번 주 일요일에도 귀 검사하러 카라 가니까 1층 들러 건담이랑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게 해야겠어요~
건담이를 보내주신 카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박아름 2016-01-14 10:14
단정하니 예쁜 건담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사진 속 건담이 모습이 정말 편해보여서 좋습니다. 후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간현임 2016-01-13 18:06
건담이의 눈빛과 발바닥에 녹아들 것 같네요 흐엉 ㅠ 뭔가 더 늠름하고 여유로워진 듯!
카라 2016-01-13 16:36
볼매 건담이^^ 행복한 일상이 느껴집니다~
권여정 2016-01-13 11:56
안 그래도 어제 건담이 강아지적 사진을 보면서 그리워하던 중이었는데 이렇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입양가기 전에도 많이 큰 상태였는데 거기서 더 컸다니 ㅋ 다음엔 건담이의 하얀 건치도 올려주세요. ㅋㅋ 크고 하얀 건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