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의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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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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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0
원정자님댁에서 구조되었던 아토입니다.
임시보호처에서 오랬동안 지내다가 카라 아름품에 왔을땐 아이가 많이 우울해 했었습니다.
그런 아토에게 평생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어리둥절한 아토. 앞으로 아토도 매일 출퇴근을 하게될 입양자분 사무실입니다.
 
 
리트리버 형아가 무서워 슬슬 피해다닙니다.
 
 
누나가 주는 간식은 잘 받아 먹습니다.
 
 
리트리버 형아도 유기견 이었다고 합니다. 홍역을 앓아 신경증상으로 침을 조금 흘리긴 하진만
아주 건강하고 활기찬 아이입니다.
 
 
입양자분 무릎에서 애교도 부려봅니다.
 
 
단란한 가족 사진^^
 
 
펫케어 제품 브랜드, '존폴펫'(http://www.johnpaulpetkorea.co.kr)에서 반려동물 샴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아토의 입양자분 댁이 더불어숨 센터에서 가깝워 주말이면 아토를 데리고 자주 놀러 오십니다.
그럼 아토가 너무 신이나 아이들과 뛰어 놀다가 집에를 안가려고 한다는--;;
현재 입양자분댁에 가전제품 전선은 남아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구요.^^;;
 
아토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신 입양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자주 아름품 놀러오세요~
 
 
 
 
 

댓글 2

서희원 2015-10-14 16:38

아토 임시보호 했었던 사람입니다ㅎ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ㅠ 아토 근황도 조금 올려주세요~


백유미 2014-12-14 02:40

ㄷㄷ 저희 케이랑 도플갱어내요 진짜 너무 닮아서 소오~~름 ㅋ 혹시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페북 페이지로 구경오세요ㅋㅋ 괜히 저희 아가랑 닮아서 정감가네요 https://www.facebook.com/K10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