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꽁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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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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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8
꽁꽁이네 보호소에서 온 꽁베는 같은 보호소에서 먼저 입양간 라온이네집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같은 보호소에서 왔다고 둘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
라온이네 가족들은 베꽁이를 보자마자 반해버려 입양을 결정해 주었습니다.
 
 
약간은 예민한 성격의 베꽁이는 다른개에게 이빨을 보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라온이에게도 예외는 아니였죠.
 
 
베꽁이에게 관심이 많은 라온이.
 
 
원래 살던 집마냥 차분한 베꽁이 입니다.
 
 
라온이는 정신이 없습니다. 소심한 성격의 라온이...베꽁이랑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야해.
 
 
강아지를 키우면서 둘째를 들이는 일은 고양이 처럼 흔한 일은 아닙니다.
베꽁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신 라온이네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라온이와 베꽁이가 잘 지낸다는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1

전주미 2014-12-01 20:16

정말 둘째를 들인다는건..정말 상상 그 이상일테지만..너무 멋지세요!! 행복도 두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