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의 최근 일상

  • 난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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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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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를 입양한지 어언 9개월이 넘어 갑니다.
그동안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요즈음 평온 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빠를 전혀 따르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따를 날을 기대 하면 사진 몇장 올립니다.
 
 1. 이발 하고 나서 간식 먹고 싶은 난이
 2. 식구들 놀러왔는데 긴장해서 방에서 나오지 않더만 사람들 다 가고 나서 쇼파위에서 대자로 누움
 3. 아빠가 좋아하는 사진 ( 도도한 난이)
 4. 털 깎은 후 간식 먹은 난이

댓글 3

이슬기 2014-02-26 10:01

여전히 잘 지내고있는 난이 보기 좋아요. 소식 감사합니다 ㅎㅎ


주경미 2013-11-27 13:39

난이야~~~~~ 난이 왜이렇게 이뻐요?!!! 너무 행복해보여요 +_+ 흐흐


임미숙 2013-11-20 15:20

앗!! 난이네요 ^^ 안그래도 전화한통 드려볼까 하고 있었는데 소식 알려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난이가 표정도 많이 밝아지고 예뻐졌네요. 엄마 아빠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건가봐요. 사진 넘 감사드리구요~~ 또 소식 전해주세요. 난이가 커서 일반 샵에는 맞는 옷이 잘 없을텐데 매번 이쁜옷 갈아입고 있네요. 하핫..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