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에서 얌전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새아가
임시보호처에 도착하자 돌변을 했었습니다~ 너무나 명랑 쾌활하게요^^
아직 아가라서 세상에 호기심도 많고 관심을 많이 받고 싶었던 새아 였는데요,
이런 성격탓에 몇 번의 파양을 당했지만 드뎌 평생 함께 살 수 있게 된 가족을 만났답니다~
새아가 사고를 치고 천방지축이도 사랑스럽게만 봐주신 정윤님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용인 생명이네 보호소의 발랄하고 명랑한 소년 새아의 입양소식입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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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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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장희성 2012-03-23 16:45
너무 예뻐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