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와 똘망이예요

  • 배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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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1-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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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55
우리 시라 2번째 생일(추정)을 기념해서, 특식-강아지케익을 푸짐히 먹었답니다. 연어맛.. 음 맛있겠다..
우리 시라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오래 엄마아빠랑 같이 살자? 똘망이도?
 
올여름. 애견팬션에서 신나게 수영한판하고.. 역시 강아지는 털발이네요.. 그래도 귀여워~
 
우리 똘망이는 자기가 인형인 줄 아나봐요.. 아빠가 책장에서 책을 고르고 있으니 안아달라고 폴짝 책꽂이에 들어갔어요..
 
우리 시라는 엄마가 일하고 있으면 꼭 이렇게 눈빛공격을 합니다.. 엄마 일하지 말고 놀아주세욤... 넹?

우리 시라와 똘망이의 소식.. 또 올께요~

댓글 8

이소윤 2015-11-10 00:36

어머 첫째사진 똘망이 가발인줄알았어요 ㅋ 어쩜 둘다 인형같이 이뻐요


김이슬 2014-04-29 05:43

소룡이 사진에 댓글보고 들어왔는데~ 어머 마지막 시라의 모습은 소룡이랑 너무 똑같아서 저절로 웃음이~ 났어요^^ 진짜 아이들 서로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황수진 2014-01-04 01:03

ㅎㅎ물에 젖은 모습 완전 귀여워요. 책장에 들어간 놈은 인형인줄 알았다능...


polory 2013-11-28 09:04

너무 이쁘네요 ^ㅡ^


조연화 2013-11-27 17:16

넘 이뻐여 >ㅁ< 울 퍼매니가 저러면 난 진짜 맨날 놀아줄텐데 그놈은 불러도 오지도 않고 ㅠㅠ


황미혜 2013-11-14 19:40

둘다 어찌 이리 사랑 스러울까요~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도 참 예쁘고 ㅎㅎ 해피해피 바이러스네요^__^


강한아 2013-11-13 14:42

정말 인형같네요~너무 예뻐요 ^^ 둘이 뭔가 느낌이 비슷한거 같아요


임미숙 2013-11-11 12:31

얘네들 완전 어쩜 이래요..ㅋ 똘망이는 책장에 올려놓은 강아지인형같고 턱괴고 있는 시라는 노트북사면 셋트로 주는 인형 같음..ㅋㅋ 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