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최고의 미견으로 뽑혔던 우리 미가 가 아니고 누리^^
저희 집에 와서도 완전 공주님 대접 받고 있답니다!!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우리 누리~
누리야? 뭐해??
헉 그거 먹는거 아냐! 오빠 발이야~
챗! 기분이다~찍어라~ㅋㅋㅋ
누리가 온지 이제 80일정도 된거 같습니다! 처음 왔을때 저희를 피하고 누리 근처 일미터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던게 생생한데 지금은 집에 들어오면 온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누리!
잘 적응해준 누리한테 항상 고맙고^^
요즘은 자꾸 제가 자는 자리를 탐내는 녀석!!
그래서 같이 잡니다~^^
그동안 꾸준히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누리의 이쁜 모습을 담는다고 매번 최고화질로 찍다보니 안올라가서 못올리다가 이렇게라도 근황전하는게 좋을것같아서요.
더 이쁜 사진들이 많은데 못 올리는게 슬프네요ㅠㅠ
다음에는 더 이쁜 사진으로 찾아올게요! 뿅!!
박화순 2013-11-15 12:36
울 누리가 요새 얼마나 이쁜짓 하는지 몰라요.ㅎㅎ넘 넘 이뻐요 미인이구요.. 엄마 아빠 오빠 둘... 서열까지 완벽하게 해놓고 누리가 반대로 우리를 사랑해준답니다... 젤 까칠한 둘째오빠가 서열 4번째로 누리한테 사랑을 못받으니 샘 엄청 낸답니다... 울 누리 완죤 공주님 ㅋㅋ
박아름 2013-11-12 15:07
ㅎㅎㅎ 누리야!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있구나^^ 앞으로도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이슬기 2013-11-08 11:18
꼭 맞는 이름으로 바뀌었네요!! 누리 너무 잘 어울려요~~ 벌써 80일이나 지났네요 ㅜ 누리 보고싶어요 앞으로도 자주 소식알려주세요!
최미연 2013-11-06 13:09
누리 털이 보드라워보여요!! 마음을 열어주었다니 다행입니다ㅠ_ㅠ 누리 잘 지내고 있으렴 >_<
임미숙 2013-11-06 11:31
앗~~ 사진 감사해요. 누리가 역시나 아직도 최고의 미견 페이스를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네요.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