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쓰네요^~^

  • 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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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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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4


입양한지 1년반도 넘었네요~봄이는 분리불안이 심해서ㅠ 결국 동생을 데리고왔어요~처음에는 쿠션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니깐 그 좁은 쿠션에 같이 들어가있네요^ㅜ^초근 사진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봄이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요~^^ 예전엔 차타면 무서워서 떨었는데..ㅠ이제는 차만타면 어디가는걸 아는지~ 자기가 제일먼저 탄답니다..^ㅜ^ 우리봄이가 여름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ㅇ살게 해주세요♥


댓글 1

임미숙 2013-10-21 17:29

봄이랑 여름이 둘이 저기 앉아있는게 너무 귀엽네요. 같은 쿠션을 쓴다니... 잘됐네요. 앞으로 봄이랑 여름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