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이를 기억하시나요

  • 장경순
  • |
  • 2013-07-01 00:44
  • |
  • 2862


정말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일이 있었네요
우리청이가 2살이 조금 지났어요
살이 조금졋다가 피나는 노력으로 (간식을 안먹고 다이어트사료로 정량만먹음)
조금 빠졌어요  난 괜찮은데 나중에 관절에 안좋을까봐 관리중임
운동하라고 아주큰 원목캣타워도 사졌는데 그러케 큰효과는 없네요
우리아이는 빨대로 놀아주면 가장 좋아해요
그리고 항상 새벽에 조용히와서 제 팔베개를 하고 잡니다  아침에는 팔이 저리네요...
그래도 팔을 빼지 못하겟어요 넘 귀여워서....
 

댓글 3

서은이 2013-07-10 09:47

청이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네요. 소식 들으니 너무 좋아요. 정말 길거리 한 복판에서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아이를... 감사합니다.


김새롬 2013-07-04 14:39

경순님 청이 소식 너무 감사해요~~^^ 요녀석 요렇게 이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앞으로도 청이와 행복하세요^0^


임미숙 2013-07-02 09:55

아~~~ 청이 물론 기억하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넘 궁금했는데 소식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이쁜이 너 이뻐졌네요. 동그란 눈하며... ㅋㅋ 청이랑 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