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1년 1개월 소식 전해요

  • 몽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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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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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31
 
왜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 과거 궁금해하잖아요.
그 심리를 이제야 알겠어요.
저는 키울수록 몽실이의 과거가 너무 너무 궁금해져요
한번쯤 영상으로 어린아기때부터 봤으면 좋겠다 싶은 맘일때도 있지만
보지 못했지만 너무 딱해지기도 하지만
 머 우리랑 이렇게 웃고 삐지고 자고 먹고 잘살고 그럼 됐죠
 
잘때 숨소리 코고는 소리 하나 더 들리는게 너무 신기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일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몽실이는 그새 우리식구 다됐어요
사람좋아하고 개는 피해서 사회성 부족하다 뭐라하지만
머; 그냥 쉬크한걸로;; 앞으로 대충 이렇게 지속적으로 노력 해보는걸로 ㅎㅎ;
 
 
 
 
 

댓글 4

이슬기 2013-06-18 15:49

몽실이가 저보다 이쁜것 같아요.. 부럽네요 미견 몽실이 ㅎㅎ 너무이뻐요


최미연 2013-06-17 18:14

첫번째 사진에 눈망울 정말 초롱초롱하네요. ㅎㅎ 머리 맨 것도 에쁘고!! 건강히 잘 지내는 거 같아 다행이여요. *_* 쉬크한 몽실이. ㅎㅎㅎ


문수현 2013-06-13 09:19

시추중에 몽실이처럼 청초한 아이는 처음봐요 >_< 몽실이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임미숙 2013-06-12 16:36

아.. 넘 이쁘네요. 몽실님 완전 공주스타일이신듯.. 머리도 찰랑찰랑~~~ 진짜 어렸을땐 어땠는지 엄마는 누구였는지 그런게 넘 궁금해질때가 있더라구요~~ ㅋㅋ그래도 지금 이대로 영원히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