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은 아이 7

  •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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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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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04



다리가 아픈 보리는 열심히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 자주못가서 마음이 안타까웠다.
친구도 사귀고 재활치료차 수영도 할겸 어버이날엔
보리의날로 정해서 하루를 보냈다.
여전히 사교성이 없어 친구를 사귀지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역시나 내딸   물을 너무나 너무나  좋아한다.
 
 
웃는다.
보리가.
행복해
엄마도
 

댓글 4

이상미 2013-05-14 16:25

진짜 오랫만의 보리사진이네요~^^ 보리의 행복한 사진이 사진을 보는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임미숙 2013-05-14 10:02

보리는 사진만 봐도 감동이에요.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만으로 저희 활동가들에게 큰 위안이 된답니다. 늘 감사드려요.


임진영 2013-05-13 11:15

보리가 어떻게 지내나 궁금했어요~^^ 아이가 행복해 보여서 제 입가에 미소가 지내요.


양지선 2013-05-12 19:56

아가와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그렇게 쭈욱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