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달인가 처음으로 저희집에입양왔던 아이인데요....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있는아이와 싸워 찢어지고 아직도 그닥 친하진 않지만 잘지내고 있답니다.
저를 이제야 주인으로 아나봐요...
있는듯 없는듯 하네요...
저희 큰애가 워낙 유별나서...ㅋㅋ
아주 착하고 순해요... 한가지 오줌똥을....ㅜㅜ
그래도 넘 이뻐요...
이젠 큰애가 괴롭히면 물려고 하고 좀 독해졌어용^^
작년에 입양한 햇살이요^^
-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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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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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양지선 2013-05-12 20:00
알콩달콩 행복해보이세요~ 햇살이가 곧 배변 잘 할꺼예욤^^ 아가들과 예쁜 추억 많이 쌓으세요~~~~~*
임미숙 2013-05-09 13:04
햇살이 넘넘 잘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배변만 잘해주면 좋겠는데..ㅋㅋ 햇살이 소식 자주 자주 전해주세요.^^
서은이 2013-05-08 18:59
털이 복실복실 이뻐요! 사랑받는 티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