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하루-3

  •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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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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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97
 
 
 
폭신폭신한데 차갑고 먹어보려하면 사라지고 하늘에서 계속 내려오고...
이건 대체 뭐지.....???
호기심 소녀 ㅋ
 
 
 
 
 

 
 
 
 
짜잔~~~!!    딸기의 딸기하우스로 놀러 오세요~~~~~~
하하하~   딸기야 그렇게 좋으니~~~?
 
 
 
 

 
 
 
 
2013년을 맞이하여 새마음 새뜻으로 탈피???    ㅋㅋ
 
 
 
 

 
 
 
 
도.......도저~~~~언!!!!
ㅋㅋ
2013년!! 드디어 계단을 오르내리기 시작함.
 
 
 
 

 
 
 
딸기야 어서 일어나~~
어린이집 가야지~~ㅋ   (집을 비울땐 꼭 엄마네집에 맡기곤 하는데 엄마가 어린이집이라신다... 헐...)
아이~ 춥단말이에요~~~~~~  쪼금만 더 잘래요~zz
 
 
 
 

 
 
 
 
녀석들의 장난감 사랑~
세개 사줘두 꼭 하나가지고 서로 이리 물고 도망가구 저리물고 도망가구 ㅋㅋ
속에 들어있는 삑삑이는 하루면 구멍나서 소리가 안난다는....
열혈강쥐들!!!
 
 
 
 

 
 
 
 
우리의 왕고 별이님은 덩치만 컸지 약골이라 늘 악동꽃님이에게 끌려다니곤 한다......  쩝.....
 
 
 
 
 
 
 
 
장난감을 내던지는 시간!!!
간   식   시  간 !!!!!
ㅋㅋㅋ
줄을 서시오!!    기다리시오!!    천천히 드시오!!
 
 
 
 

 
 
 
 
즐거운 저녁시간~~  룰루~~
다먹고 나면 꼭 저렇게 빈 밥그릇 청소하고 다니는 딸기.....
딸기야......    누가보면 엄마가 너 굶기는줄 알겠어.....   그러지좀 마!!!
 
 
 
 

 
 
 
 
주인님 껌딱지!!!     왕고 별이님 별명~~~~   ㅋㅋ
배위에 엎드려서 눈 맞추는거 젤 좋아하는 우리 별이~
우린 전생에 무슨 사이였던거니~?
 
 
 
 

 
 
 
 
엄마 발냄새 좋아......?    흐흐~~
 
 
 
 

 
 
 
 
신상 목돌이~   
오빠 따뜻하겠다?   했더니 뜨끈하단다 ㅋㅋ
 
 
 
 

 

댓글 5

이슬기 2013-01-21 13:22

딸기 너무 이쁘게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딸기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정말 맘이 가볍습니다! 앞으로도 딸기 쭈욱 이뻐해주세요 .ㅜ.ㅜ.ㅜ


이상미 2013-01-15 14:41

별이도, 입양자님 가족도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고 계신거 같네요!!^^ 아~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서은혜 2013-01-11 20:08

아가들과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임민영 2013-01-09 11:37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양지선 2013-01-08 16:49

우와! 너무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