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입양한 강시

  • 김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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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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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도 못가려서 이불빨래 하게 하고
여기저기 뛰어 올라가서 음식 집어먹고
언니들 화장품도구랑 펜도 잘근잘근 다 망가뜨리고
 
그래도 이쁨받고 있으니 유기견 출신 중에는 복이 많은 듯....?
 
막내언니가 쿠션도 사주고
매일 밤 큰언니 침대에서 자고
주말에는 거실 소파에서 낮잠자는 작은언니 배 위에서 같이 자고...

댓글 5

서은이 2012-11-28 17:55

마지막 사진 너무 예쁜데요!


주경미 2012-11-28 11:03

냥이랑 강이지들인가요? 와!!! +_+


전주미 2012-11-27 17:26

하하...강시와 행복하게 지내시는게 느껴져요.. 강시..큰 언니와 잔다는건..권력의 최고를 안다는것? ㅋㅋ


임진영 2012-11-27 12:21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여워여~


이상미 2012-11-27 09:30

안녕하세요 김인선님~^^ 강시 정말 예쁜 눈을 가졌네요!!!^^ 친구들도 많은 곳에서 강시는 많이 행복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