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생명 그리고 소중한 만남

  • 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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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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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파주에 살고있는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입니다.얼마 전 아기때부터 키워온 반려견(라브라도리트리버)을13년을 키우다 페암으로 1달동안 투병을 하고 무지개 다리로 건넜습니다.

자식처럼 키워온 아이라서 저희가족은 그빈자리가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어 힘들었던 차 우연히 카라"를 알게되었고 아내와 저는 무턱대고  찾아가  카라에서 보호받고있는 작은강아지 (믹스견) "아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아이를 보고 아내는 해맑은 눈망울이 떠나간 우리 강산이을 닮았다며 꼭 입양을 하기를 원해 협회분들이 친절히 도와주어 몇일만에 저희 가족 품에 오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이녀석의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가족들이 웃음을되찾아 하루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평소 유기견의 편견이 있었던 저는 카라"동물보호단체의 진심어린 동물사랑 실천과 입양전 꼼꼼히 예방접종.중성화수술.모든건강검진을 다하고 보내주셔서 주변에서도 유기견 입양이 얼마나  세삼 좋은지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난 강산이가 혹시 이아이를 만나게 해준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카라"에서 봉사하시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 이글을 보시는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절대 주저없이 "카라 동물단체을 믿고 상담을 받시길 권합니다.  사랑합니다~카라"동물보호 자원봉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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