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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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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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가 입양을 갔습니다!


호두가 구조된 곳은 고양이 학대 위협이 있던 지역이었어요. 

처음 구조 당시 400그램을 겨우 넘던 호두.

그런 호두가 카라 더숨센터에서 사랑스럽게 자라 이제는 가족을 만났습니다. 




호두의 떨리는 첫 발걸음!




호다닥 귀여운 숨숨집으로 쏙- 들어갔어요. 




숨숨집에 자리 잡은 호두와 함께, 입양자님과 함께! 입양 서류를 확인합니다.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 브랜드 페스룸(PETHROOM)에서는 반려동물 용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디자인 홈리빙 전문 브랜드 보울보울에서 반려동물 식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레미투미' 와 협업 제작한 방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더이상 차가운 길 위가 아닌, 따뜻한 입양자님의 품에서 평생 사랑받는 고양이로 호두가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호두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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