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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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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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9

비비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비비는 지난 겨울 성산2교 교각 난간 위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 입니다. 

비비 바로 옆으로는 많은 차량들이 오가고 있었고,

작은 몸집의 비비는 겁을 먹고 난간에 잔뜩 몸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비비의 구조사연 : https://www.ekara.org/activity/cat/read/15305



위험하고 차가운 도로 위에서 어렵게 살아나온 비비! 그런 비비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비비를 위험한 도로에서 구해주신 활동가님이 입양자분들께 하나하나 직접 주의사항들을 전해드렸어요.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 브랜드 페스룸(PETHROOM)에서는 반려동물 용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입양자분들께서도 비비를 위한 고양이 용품을 미리 잔뜩 준비해 놓으셨어요!


비비가 더이상 위험한 도로 위가 아닌, 이제는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평생을 행복하게 살 길 바래봅니다. 







비비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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