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센터 인근에서 구조된 아기고양이 파로가 가족을 만나게 되었어요.

구조됐을 때부터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장난감도 무척 좋아하던 파로였는데, 이제 원없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되었네요.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준비되어 있는 장난감에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흔들어 주는 장난감도 덥석덥석 잘 잡아채는 날쌘 파로~

입양자님과 뒷모습이 닮았습니다!

입양자님께서 파로를 보고 천생연분이라며 좋아하셨는데 파로도 좋은 가족을 잘 만난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디자인 홈리빙 전문 브랜드 보울보울에서 반려동물 식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파로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새로운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