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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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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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광흥창 수풀 속에서 구조된 블루는 강남애니멀 호딩 구조묘 댕기가 낳은 새끼들(고다, 리코타, 브리) 사이에서 동냥젖을 먹고 자란 귀한 생명입니다. 

어느덧 입양을 갈 정도 자라서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블루는 둘째로 입양을 가게 되었어요.


첫째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천천히 합사를 시도 합니다.

블루 잘 부탁드립니다.

의자위로도 올라가보고 집안 구석구석을 구경하기 바쁜 블루입니다.

신이 났는지 사진을 찍으려 해도 얼굴을 절대 보이지 않네요.

블루를 평생 가족으로 맞이해 주신 입양자님,  고맙습니다!


디자인 홈리빙 전문 브랜드 보울 보울(BOWL BOWL)에서 반려동물 식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 브랜드 페스룸(PETHROOM)에서 반려동물 용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블루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새로운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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