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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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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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더봄센더를 지을 때 공사장에서 밥을 얻어 먹으며 카라로 입소하게 된 그레이스는 한번의 파양을 겪고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역시 스스럼 없이 성큼성큼 나오는 그레이스^^


탐색도 꼼꼼히 해 봅니다. ㅎㅎ 그레이스, 이 집에는 다른 고양이 친구들이 있단다 ~~~. 아직 눈치 못챈거 같아요 ㅎㅎㅎ


앗! 발견했다. 인사하고 싶은 그레이스...아름품에서 여럿과 지내온 내공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역시 그레이스는 고양이였습니다. 결국엔 침대 밑이네요 ㅋㅋㅋ


 가족으로 품어주신 입양 가족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랍니다.

릴리와 로즈 우리 그레이스(민트)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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