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담이, 보슬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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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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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방치견 구조 프로젝트로 구조된 계숙이의 삼남매 중에 보담, 보슬이가 같이 입양을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입양가족 어머님이 아이들 보러 놀러 오셔서 더 좋아라 하시고 엄마 떨어져 왔다며 안타까운 마음에 울먹이시기까지 하셨답니다.ㅜㅜ


준비해 주신 커다란 대형 마약방석에 어디한번 앉아 볼까? 


여긴 어디? ㅎㅎ 턱 괴기 최적의 장소를 찾은거 같네요. 덕분에 엄마는 꼼짝을 못하시고 계십니다 ㅋㅋㅋ


가족 모두가 조심조심 ^^ 눈에서 하트가 뿅뿅!!


어머님과 며느님이 이렇게 오손도손 ~~~!! 넘 보기 좋네요  


벌써 보담이는 어머님 손을 꼭 잡고 완전 껌딱지가 되었네요


보슬이는 같은색 옷을 입은 엄마의 껌딱지가 되고 ㅋㅋㅋ 


이렇게 벌러덩 누워서 배를 만지라면 엄마 손을 당겨봅니다. 애교가 애교가 이렇게 많을 수가 없다는...


잠시 후 어디갔나 둘러보니 어느새  엄마 발 옆에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 있네요. 벌써 이렇게 적응 완료한 듯~~~룰루랄라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보담 보슬이를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가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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