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입양한 마린이...이렇게 지내요

  • 마린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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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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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몇개월 안됀 아가 강아지 였는데 

금방 시간이 흘러서 지난 5월에는 1살 생일이었네요.
마린이는 그동안 엄마 아빠랑 바닷가 놀러도 가고, 공원에서 맘껏 뛰놀고 매일 산책도 하고 
사랑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며 살았답니다.
이제는 8kg 이나 나가는 넘멋진 마린이.
공놀이를 제일 사랑하는 마린이 소식 이네요~~~~~


댓글 3

최경숙 2012-07-10 09:34

마린이 자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아가를 데려가셔서 잘 키우셨네요. 마린이 건강하게 잘 돌봐주세요.


임미숙 2012-06-29 12:06

ㅋㅋ 꼬물꼬물 기어다니던 마린이 생각나는데, 넘 멋지게 잘 컸네요. 마린이 엄마가 넘 잘 해주시나부다.. ^^ 마린이랑 함께 오프라인 행사때 한번 놀러오세요.^^


서은이 2012-06-27 11:58

첫번째 사진은 정말 마린이가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거 같아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