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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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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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5


연아의 8남매 중 가장 크고 가장 우직한 아랑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랑이네는 겁 많은 고양이 네마리가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고양이 용품이 거실 가득 ^^


우리 아랑이가 스크레쳐를 좋아하네요.

아랑이는 이갈이 용으로 사용할거 같아요. ㅎㅎ


분명 네마리라 그러셨는데 ㅎㅎ 끝내 한마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쑥스러운거라고 ...

모두 검은 고양이들이라 우리 아랑이랑 잘 어울릴거 같아요^^


아랑이와 냥가족의 만남!! 두둥~~

겁없는 우리 뽀시래요~ 하룻 강아지 아랑이~ ^^


도리어 고양이 형님을 객으로 생각하는 듯ㅋㅋ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 가벼운 인사로 모두 고맙게 가족이 되었습니다.

형, 누나들이 고맙네요 ^^


이동으로 밥을 거른 아랑이 폭풍 식사중.

'고양이의 사료와 물은 테이블 위로 배치해 주세요' 라고 조언 드린대로 입양 가족 분들의 준비가 완벽해 보입니다.


입얀 신청서와 아랑이 건강 기록도 꼼꼼히 설명 들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눕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익명의 후원자분이 '달려라, 달리!'  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다른 가족분들이 안계셔 조금은 섭섭했지만 어머님의 너무 행복한 웃음에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부디 건강하고 고냥이 형님 누님들과도 잘 지내고 

참  그 이후 아랑이는 찹쌀이로 이름을 바꾸었답니다 . ^^


- 동물권행동카라 동물복지팀 -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순간!! 영상을 통해 ~ 함께 보아요  ʚ(ȉˬȉ⁎)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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