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4월 4일
첼시 목욕날 🤎
| 1월 14일
날이 좋아서 잠이 스르륵~
| 1월 14일
눈과 얼음과 나뭇가지로 즐거운 시간!
| 1월 4일
활동가들의 그림자처럼 뒤를 졸졸, 앞에 찰싹 따라 붙는 강아지들!
| 12월 12일
🐶첼시야 그거 내가 가져온건데..
| 12월 7일
내 귀에 캔디🍬
| 11월 25일
굿모닝👋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 11월 3일
사진에 듬뿍 들어간 봉사자님의 애정💕
| 10월 31일
사회화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 9월 5일
놀라운 집중력의 첼시
| 7월 24일
놀이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 7월 24일
개구쟁이 미소를 짓는 다정한 첼시
| 7월 12일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허덕구>와 리시위스트(@lish.wist)가 만나, 카라 더봄센터(@kara_thebom)유기견 친구들의 생애 첫 파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따스한 관심과 사랑으로 가득 찬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귀여움으로 가득한 축하 파티 현장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7마리의 털뭉치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❶ 수피아 | 암컷 2세 | 12.8kg (중성화 O)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예요. 배변 패드에 소변도 잘 가리고, 산책 줄 당김 없이 잘 다니는 친구랍니다.
❷ 이리스 | 암컷 6세 | 1.5kg (중성화 O)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소유자! 사람 품에 쏙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쟁이예요.
❸ 살구 | 암컷 9세 | 4.2kg (중성화 O)
차분하고 얌전한 천사 댕댕이예요. 퐁신퐁신한 털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➍ 말로 | 수컷 3세 | 7.5kg (중성화 O)
산책을 좋아하는 탐험가 유형!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은 물론 댕댕이 친구들을 모두 좋아하는 사랑둥이랍니다.
➎ 라자 | 수컷 3세 | 5.7kg (중성화 O)
먹을 것을 좋아하는 친구예요. 겁이 많아서 낯선 물건이나 낯선 사람에겐 경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걸걸한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
➏ 첼시 | 수컷 2세 | 11.7kg (중성화 O)
댕댕이 친구들 중 최고의 인싸! 호기심도 많고 집중력도 최고인 똑쟁이예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엄청나게 반기는 친구예요.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장소에서 산책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➐ 루미 | 암컷 6세 | 4.7kg (중성화 O)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귀염둥이예요. 항상 예쁜 미소로 반겨준답니다.
📮 입양 신청은 카라 더봄센터(@kara_thebom) 프로필 링크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에서 가능합니다.
Special Thanks to! @allee.seoul @daengmoa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DON‘T BUY, ADOPT.
카라 더봄센터(@kara_thebom) 유기견 친구들의 ‘국제 강아지의 날’ 첫 축하 파티를 마치고 특별한 외출이 진행됐습니다.🐕🌳 입소 후 처음으로 보호소 밖에 발을 내딛어본 ‘수피아’, ‘이리스’, ‘살구’, ‘말로’, ‘라자’, ‘첼시’, ‘루미’. 그 감동의 순간을 <허덕구>와 리시위스트(@lish.wist)가 함께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7마리의 털뭉치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❶ 수피아 | 암컷 2세 | 12.8kg (중성화 O)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예요. 배변 패드에 소변도 잘 가리고, 산책 줄 당김 없이 잘 다니는 친구랍니다.
❷ 이리스 | 암컷 6세 | 1.5kg (중성화 O)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소유자! 사람 품에 쏙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쟁이예요.
❸ 살구 | 암컷 9세 | 4.2kg (중성화 O)
차분하고 얌전한 천사 댕댕이예요. 퐁신퐁신한 털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➍ 말로 | 수컷 3세 | 7.5kg (중성화 O)
산책을 좋아하는 탐험가 유형!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은 물론 댕댕이 친구들을 모두 좋아하는 사랑둥이랍니다.
➎ 라자 | 수컷 3세 | 5.7kg (중성화 O)
먹을 것을 좋아하는 친구예요. 겁이 많아서 낯선 물건이나 낯선 사람에겐 경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걸걸한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
➏ 첼시 | 수컷 2세 | 11.7kg (중성화 O)
댕댕이 친구들 중 최고의 인싸! 호기심도 많고 집중력도 최고인 똑쟁이예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엄청나게 반기는 친구예요.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장소에서 산책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➐ 루미 | 암컷 6세 | 4.7kg (중성화 O)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귀염둥이예요. 항상 예쁜 미소로 반겨준답니다.
📮 입양 신청은 카라 더봄센터(@kara_thebom) 프로필 링크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에서 가능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DON‘T BUY, ADOPT.
동물을 촬영하는 건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겁을 내기도 하고 왜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도 잘 이해하지 못하죠. 렌즈를 쳐다봐야 이쁜 사진이 나오는데, 이 시선 처리도 꽤 까다롭고요. 그럼에도 동물들이 꼭 가족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매달 프로필을 찍으러 와주시는 사진작가 봉사자님이 계십니다.(@te_te_artwork)
조명과 장비를 가득 챙긴 짐가방을 가지고 먼 거리를 오간 시간이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3시간동안 카메라 앞에서 삑삑이를 누르고, 간식으로 유혹하고, 온갖 외계어를 내다보면 활동가도 봉사자님도 진이 다 빠지지만, 이쁜 사진 한 장을 통해 많은 입양자님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오늘은 최고의 사진 뒤에 가려진 B컷 프로필 사진을 살짝 공개합니다. 늘 활동가의 컴퓨터 휴지통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지만, 이 모습조차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자랑하고픈 더봄센터의 귀한 동물들이에요.
봉사자님이 찍어주신 멋진 프로필은 동물권행동 카라 홈페이지의 입양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사진 너머 가족이 필요한 많은 동물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세요.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허덕구>와 리시위스트(@lish.wist)가 만나, 카라 더봄센터(@kara_thebom)유기견 친구들의 생애 첫 파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따스한 관심과 사랑으로 가득 찬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귀여움으로 가득한 축하 파티 현장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7마리의 털뭉치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❶ 수피아 | 암컷 2세 | 12.8kg (중성화 O)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순둥이예요. 배변 패드에 소변도 잘 가리고, 산책 줄 당김 없이 잘 다니는 친구랍니다.
❷ 이리스 | 암컷 6세 | 1.5kg (중성화 O)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소유자! 사람 품에 쏙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애교쟁이예요.
❸ 살구 | 암컷 9세 | 4.2kg (중성화 O)
차분하고 얌전한 천사 댕댕이예요. 퐁신퐁신한 털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➍ 말로 | 수컷 3세 | 7.5kg (중성화 O)
산책을 좋아하는 탐험가 유형!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은 물론 댕댕이 친구들을 모두 좋아하는 사랑둥이랍니다.
➎ 라자 | 수컷 3세 | 5.7kg (중성화 O)
먹을 것을 좋아하는 친구예요. 겁이 많아서 낯선 물건이나 낯선 사람에겐 경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걸걸한 목소리가 매력 포인트!
➏ 첼시 | 수컷 2세 | 11.7kg (중성화 O)
댕댕이 친구들 중 최고의 인싸! 호기심도 많고 집중력도 최고인 똑쟁이예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엄청나게 반기는 친구예요. 호기심도 많아서 새로운 장소에서 산책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➐ 루미 | 암컷 6세 | 4.7kg (중성화 O)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귀염둥이예요. 항상 예쁜 미소로 반겨준답니다.
📮 입양 신청은 카라 더봄센터(@kara_thebom) 프로필 링크와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에서 가능합니다.
Special Thanks to! @allee.seoul @daengmoa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DON‘T BUY, ADOPT.
카라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입원하신 소장님의 부재로 도움이 필요했던 여주의 한 사설보호소에서 11마리의 개를 구조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무려 8마리에에게 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되었고, 곧바로 전처치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약 복용이 끝나, 심장사상충 주사치료를 위해 카라 활동가들은 구조견들이 지내고 있는 위탁소를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여주 구조견들은 아직 활동가들을 보고 경계하며 짖거나, 무서워서 몸을 웅크리고 있어 주사를 놓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또 안았을 때 몸부림치고, 긴장한 탓에 안긴 채 대소변을 놓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해로즈'와 '포숑'이는 활동가들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견사 문까지 나와 냄새도 맡고, 사람을 좋아하는 '펠트'는 꼬리 치며 반겨주기까지 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테크니션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틀에 걸쳐, 두 번의 주사 접종을 모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후처치약을 복용하면서 긴 치료 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평생을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안겨볼 기회조차 없이, 모두에게 외면받은 채 살아가는 동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주 구조견들 중에서도 이번 치료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사람의 품에 안겨본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이들도 가족의 따뜻한 품에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모든 생명은 귀하고 소중합니다. 카라는 여주 사설보호소 구조견 전원이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평생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과 입양으로 여주 구조견들의 여정에 함께 동행해 주세요!
여주 사설보호소, 11마리 유기견 구조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