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안쏘니와 시지 이야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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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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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7





치료를 마치고 아름품으로 온 안쏘니의 첫날.

잔뜩 겁에 질려 웅크리고 있는 몸과 눈빛이 안쓰러웠어요ㅠ



조금씩 친구들과 적응해가는 안쏘니~

이제 얼굴도 빼꼼 내밀었네요^^


간식을 나와서 먹기도 해요~~~



미모의 비너스랑 한자리에~♡







시지의 자리는 화장실 한켠 구석이었어요


커다란 눈망울이 예쁜 시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리즈에게 홀딱 반한 시지는 이제 제힘으로 나와서
리지를 졸졸 따라다녀요^^



양옆에 친절한 친구들과 함께 ^.^


아름품에 조금씩 적응해가는 시지와 안쏘니~

가족을 찾으러 스스로 나오는 그날까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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