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 입양간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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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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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6

아름품에서 함께 지내다 먼저 입양갔던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무더위에도 이부자리에서만 자는 아름품 친구들을 위해
여름이불을 잔뜩 가지고 '파랑이'가 왔어요!



번식장에서 구조되었던 파랑이의 눈에는 무서움이 가득했었어요.

하지만 입양후.....


따뜻한 가족을 만난 뒤, 이렇게 사랑가득 애교가득한 눈망울로 변신했네요!
엄마한테서 떨어질려고 안하는 엄마바라기가 됬어요♥




아름품에는 오랫동안 보고 지낸 활동가분들의 손도 안타는 '벼리'가 있어요.


하지만 카페 엄마들과 활동가분들의 사랑으로 벼리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쓰다듬는 손길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어요~




오늘은 벼리의 자매 '아리'가 입양갔다 놀러왔어요!


딱 봐도 둘이 자매인 것 같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벼리도 어서 좋은 가족 만날 수 있길~~




생김새가 너무나도 닮은 남매 '페퍼,로니'
페퍼,로니처럼 시원시원한 기럭지의 엄마에게 함께 입양되었어요^^



꼬꼬마였던 녀석들이 어느새 쑥쑥 자라고있네요~
아마도 엄마에게 받는 사랑때문이겠죠?!



점점 찰스를 닮아가는 페퍼~ 그새 더 멋있어졌어요!


페퍼,로니야~ 고마운 엄마를 위해 말썽은 그만부리고 효도 많이해야해!!




입양간 친구들이 놀러와서 사랑으로 변한 모습을 보면 너무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아름품 친구들도 어서 좋은 엄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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