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들 소식~!!!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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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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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81

오늘은 고양이연구실에서 지내고 있는 냥님들의 모습을 들여다볼까 합니다~

제일 먼저 고양이지만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같은 봄이를 소개할게요!


봄이는 아직 한살도 채 안된 청소년 냥이예요~

그런데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같은 개냥이를 넘어선 녀석이라 볼때마다 참 신기한 아이예요 ㅎㅎ

손길이 스치기만 해도 골골골~ 사람에게 점프해서 매달리는 건 기본이구요

안아서 쓰담쓰담 어디를 만져줘도 골골골골 사람 손길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똥꼬발랄한 아이랍니다^^



얼굴의 무늬가 반반이라 아수라의 수라가 된 요 아이는요 이제 2살이 조금 넘은 냥이구요,

봄이 만큼은 아니지만 사람 손도 잘 타는 아이고 이렇게 사진도 참 잘 찍혀주는 고양이방의 모델냥이랍니다 ㅎㅎ



고등어 무늬와 눈빛이 살아있는 멋진 달봉오빠!

어떤분들은 달봉오빠를 보시고 삵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만큼 멋지다는 소리겠죠? ㅎㅎ

멋지고 늠름한 외모와는 다르게 우는 소리는 소녀처럼 여린 반전매력의 소유자 랍니다~




하품도 열심히 잘하고, 그루밍도 야무지게  잘하는 요 냥이는 누리라는 아이인데요,

누리는 이제 한살이 조금 넘은 어린 냥이구요,  누리 역시 봄이처럼 사람손길을 너무 좋아하는 개냥이 랍니다 ㅎㅎ


양쪽 다리에 다른색의 스타킹을 신은듯한 무늬가 매력적인 요 아이는 누리와 남매지간인 아랑이라는 아이인데요,

아랑이 역시 남매인 누리처럼 사람손길을 너무 좋아하는 개냥이예요~

만져줘도 안아줘도 손길을 그대로 다 받아주는 너무 예쁜 누리,아랑 남매랍니다 ㅎㅎ



요 아이는 불편한 두 눈으로도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 나비예요~

캣타워에도 잘 올라가있고,화장실에도 잘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ㅎㅎ

아침에 청소하는 동안 저렇게 화장실안에서 로니를 꼬옥 안고서 서로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사이좋게 1묘 1화장실 입주완료에 성공한 달봉오빠,로니,수라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제일 친한 베프들 수라와 구르미의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골골골골~사람손길이 너무 좋아서 손길에 취해있는 중인 봄이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도 평화로운 고양이 연구실의 소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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