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다리의 역습 part2 - 라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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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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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2

짧은다리의 역습 파트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이번엔 짧은다리와 더불어 큰귀와 두툼한 발이 매력적인 라이를 소개해 드릴게요^^

라이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여성분이 쉼터로 거처를 옮기게 되면서 카라 쪽으로 도움을 요청해서 아름품으로 오게 된 아이입니다.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있던 아이라고는 전혀 못 느낄 정도로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고 잘 따르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사진에 보이는 보스턴테리어 카이와 같이 구조가 되어 왔었는데  얼마 전 카이는 먼저 가족을 찾아서 입양을 가게 되었답니다~

저 짧은 다리로 무릎에 손을 얹고 있는 귀염터지는 라이의 모습 보이시나요~?? ㅎㅎㅎ

어서 빨리 라이의 가족도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이렇게 사람 품에 포옥 안겨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라이~

온 몸을 사람에 맞춰 착착 감기는 아가가 따로 없죠?! ㅎㅎㅎ



취미는 긴 허리를 뽐내며 저렇게 마당에 나가서 널려있기구요 ㅋㅋㅋ


바마 어르신과도, 치 개린이와도 잘 지내고,


다채로운 표정과 눈빛을 가진 매력적인 라이랍니다~


짧은다리의 역습 파트원을 책임졌던 아놀드와 라이는 다리는 짧아도 산책은 야무지게 차~암 잘하는 친구들이랍니다 ㅎㅎㅎ


 

짧은다리, 큰귀, 두툼한 발,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듯한 눈빛까지~!!!

이토록 사랑스럽고 잘생긴 라이의 매력을 직접 느끼러 아름품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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