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카라복날캠페인, 서울 곳곳에서 카라를 만나셨죠?^^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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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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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복날 캠페인 '복날의 눈물' !! 실시간 업데이트 중입니다.





각 팀이 10시 30분 경복궁 역에서 출발했습니다.





시민들이 사진도 찍어주고 관심도 가져주시네요.
지하철에서 만난 시민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며 수고한다고 응원해 주십니다.


각 팀별 상황 살펴볼까요?



1팀 인사동팀입니다.
저희가 특별히 '글로벌'한 피켓을 준비했습니다.





지나가던 여고생들도 관심을 보여주셨구요.





다음 여의도팀~~ 나와주세요.



아기가 강아지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뽀뽀를 해주고 있어요.
많은 시민들이 호의를 가지고 봐주셨어요.



브라질에서 온 야소다와 클라우디아도 카라의 복날 캠페인을 함께 합니다!







다음은 시청팀입니다.
"닭들의 눈물을 멈춰 주세요"





을지로 본점 롯데백화점에서도 '노밋빽'을 나눠드렸어요.





강남으로 넘어가봅니다.

강남역에서도 KARA의 복날 캠페인이 한창이네요.





카라 전진경 이사님, 김영미 이사님도
평일 바쁘실텐데 캠페인에 동참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팀.
"과다한 육류 섭취! 좁아지는 혈관! 항생제 범벅 개고기로 한술 더?"





을지로입구역에서 각 팀 '접선'이 이루어졌네요.^^










복날, 아직도 삼계탕, 개고기 드시나요?

20년을 살 수 있는 닭이 약 한달동안 손바닥만한 닭장속에서 항생제로 길러지다가
오늘 식탁에 대량으로 오릅니다. 괜찮으시겠어요? 

한 해, 200만 마리 이상의 개들이 개농장에서 잔인하게 도살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물을... 잊지 말아주세요.

중복에도 KARA의 캠페인은 계속되니까 곧 공지 올리겠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

새로운 복날 문화, 카라가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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