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ARA 복날캠페인, 서울역 광장의 뜨거운 현장입니다~

  • 카라
  • |
  • 2012-04-10 15:13
  • |
  • 4069
2011 KARA 복날 캠페인 '복날의 눈물'
7월 10일 일요일, 서울역 광장의 뜨거운 현장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에, 고정형 대형 전광판 설치가 무산되고,
좀 작은 LED 영상을 이용해야했는데요.

날씨 너무 좋았죠?
더운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KARA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행사 끝나고 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라는... 



"복날엔 시원한 복수박 드세요"





땡볕에서 땀흘리시면서 수박 나눠주시던 임순례 대표님과 수박팀~











억세게 운좋은 개 2탄의 주인공
에밀리도 함께 와서 응원해주었어요.
에밀리 정말 사랑스럽죠?^^

















'노밋빽' 아직 못받으셨다구요?
복날 캠페인 행사 기간동안 카라를 만나세요.
고기를 담지 말것을 권유하는 휴대용 장바구니 노밋빽을 나눠드려요.



위 사진속의 삼순이와 금비도 에밀리처럼 복날 개고기로 될뻔 하였지만
카라 회원의 구조와 입양으로 연결되어
지금은 모든 동물들이 그래야 하는것처럼 반려동물로 사랑받으면서 살고 있답니다.







우리 쭌군도 행사가 끝날때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쭌군이 어른이 되면 동물들의 희생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복날의 눈물' 티셔츠를 입고, 진심으로 동물들을 위해 뛰어주신 참가자분들입니다.
친구들을 응원나온 동물친구들도 더운데 수고 많았구요.

복날이 다가옵니다.
또 다시 수많은 개들과 닭들이 희생될텐데요.
모든 걸 한번에 바꿀 수는 없을테지요.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카라 회원님들의 소중한 개식용 캠페인 후원금으로
KARA가 복날문화를 바꿔가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참여와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입니다.

초복당일과 중복에도 카라의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지켜봐주시구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 이름은 에밀리] 후원모금 바로 가기
http://www.withanimal.net/tt-cgi/tt/site/ttboard.cgi?act=read&db=w04&page=1&idx=29432

- 카라 해피로그 주소 http://happylog.naver.com/kara/rdona/H000000055217

댓글이 없습니다.